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주미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원장 최병구)은 5~9일 한국 문화를 소개하는‘제 2회 한류 캠프’를 개최한다.

한류 캠프는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확산되고 있는 한류를 중심으로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가자들에게 한류 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매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3시 30분까지 ‘정’, ‘효’ 등 한국 사회의 핵심 가치에 관한 학습 및 토론을 비롯해 △ ‘불고기’, ‘김치’ 등 한식 만들기 △ K-pop 댄스와 노래 배우기 △한복 예절 배우기 △ 국악 강연 및 강습 △한국어 수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자세한 정보는 워싱턴 한국문화원 웹사이트 (http://www.koreaculturedc.org)를 참조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