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 핑크제너레이션 멘토 카운셀링 실시
2013-08-05 08:20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아모레퍼시픽이 8월과 9월 양월 간 핑크제너레이션 '멘토 카운셀링'을 실시한다.
이번 카운셀링은 핑크리본캠페인 일반인 홍보대사인 핑크제너레이션과 전문가 멘토 3인이 함께한다.
특히 멘토링 그룹은 사진작가 케이티 김(핑크 포토), 헬스트레이너 정주호(핑크 액션), 쉐프 올리비아(핑크 쿠킹) 3인이 재능나눔을 통한 전문가와 멘토로 구성됐다. 유방건강을 주제로 한 사진·운동·요리 등 멘티들의 컨텐츠 개발을 지원하는 멘토 카운셀링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이윤 아모레퍼시픽 부사장은 "일반인 홍보대사들을 비롯한 우리 사회 다양한 일원들이 핑크리본캠페인을 이끄는 주체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진정성있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