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지웅, '프로그램 정체성 아직 나도 모르겠더라'

2013-07-29 19:12

아주경제 이형석 기자=영화평론가 허지웅이 29일 오후 서울 중구 호암아트홀에서 열린 JTBC ‘마녀사냥’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4명의 MC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샘 헤밍턴이 치명적인 매력으로 남자를 뒤 흔드는 여성을 마녀라 정의하고, 냉소적으로 여자들을 파헤치는 여심분해 토크 버라이어티 ‘마녀사냥’은 8월 2일 첫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