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 새 광고모델로 배우 차인표 발탁
2013-07-29 15:00
신협의 새 광고모델인 배우 차인표씨가 신협 통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제공: 신협중앙회) |
아주경제 장기영 기자= 신협중앙회는 배우 차인표씨를 새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신협은 평소 기부활동에 앞장서 온 차씨의 이미지가 협동조합의 이미지와 잘 부합한다고 판단했다.
차씨가 최근 SBS ‘땡큐’에서 편안한 진행으로 남녀노소 모두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는 점도 광고모델 선정에 영향을 미쳤다.
한편 신협은 지난 2006년 이후 7년간 광고모델로 활동해 온 배우 조재현씨에게 대외 이미지 및 인지도 개선에 기여한데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