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엔카, 중고차 찾아주는 앱 ‘라이프엔카’ 출시

2013-07-29 10:32
소비자가 원하는 SK엔카 직영 중고차 매물 추천

SK엔카가 중고차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엔카’ 애플리케이션을 출시했다. [사진=SK엔카]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SK엔카는 중고차 소비자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라이프엔카’ 애플리케이션(이하 앱)을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라이프엔카는 성별과 나이, 거주지, 선호 차종, 예산, 연료 등을 선택하면 최적의 매물을 추천해주는 앱이다. 추천 매물에 대한 궁금한 점은 SK엔카 차량 평가사와 1:1 채팅이나 전화로 상담할 수 있다.

또 초보 운전자를 위한 차량처럼 주제별로 차량을 추천해주는 테마검색과 당일 SK엔카에 입고된 직영 차량만을 볼 수 있는 투데이엔카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특히 앱에 등록 매물은 모두 SK엔카 직영 차량으로 차량 평가사의 18단계 115개 항목 진단을 거친다.

SK엔카는 라이프엔카 앱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퀴즈 맞히기와 미션 수행 이벤트에 참여하면 추첨을 통해 하와이 여행권(1명, 동반 1인 포함), 모바일주유권(20명, 10만원), 커피 기프티콘(200명, 5000원), 블랙박스(10명)를 증정한다.

라이프엔카 앱은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