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근영 백진희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배우 문근영과 백진희의 과거 사진이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문근영 백진희 8년 전'이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올라왔다.

이 사진은 2005년 한 통신사 광고의 한 장면으로 문근영과 백진희의 어린 시절 모습이 담겨 있다. 

사진 속 문근영은 어깨까지 오는 머리에 빨간 장갑, 고글, 헬멧을 들고 이야기를 하고 있다. 또한 백진희는 양갈래로 머리를 땋고 문근영을 쳐다보고 있다. 두 사람은 잡티없는 뽀얀 피부와 앳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문근영 백진희 8년 전 모습, 너무 귀엽다" "문근영 지금과 똑같네" "백진희 너무 애기같다" "두 사람 다 모태미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현재 문근영은 MBC 드라마 '불의 여신 정이'에서 정이 역을 맡고 있으며, 백진희는  MBC '금 나와라 뚝딱'에서 정몽현 역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