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관광진흥협업추진단 제1차 전체회의

2013-07-24 14:14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24일 서울 창경궁로 문체부청사 대회의실에서 조현재 관광진흥협업추진단 단장(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정은보 관광진흥협업추진단 부단장(기획재정부 차관보), 최영현 관광진흥협업추진단 부단장(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 등 추진단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관광진흥협업추진단 제1차 전체회의를 열었다.


이번 추진단은 지난 17일 열린 제1차 관광진층확대회의에서 마련한 관광불편 해소 및 전략 관광산업 육성을 위한 54개 추진과제의 세부 실행계획을 수립하기 위해 출범했다.
추진단은 문체부 제1차관을 단장으로 하고 기획재정부 차관보(1급)와 보건복지부 보건의료정책실장(1급)을 부단장으로 하며 해양수산부 등 9개 부처(청) 국장급 10명으로 구성됐다.

부처별 단원은 문체부 관광국장, 관광레저기획관, 해양수산부 해운물류국장, 안전행정부 지방세제정책관, 산업통상자원부 경제자유구역기획단장, 국토교통부 도시정책관, 환경부 자연보전국장, 농림축산식품부 식품산업정책관, 보건복지부 보건산업정책국장, 경찰청 외사국장 등이다. 관광진흥협업추진단은 3개월 간 한시적으로 운영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