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김진오 기자=LG유플러스(대표 이상철)가 모바일 TV ‘U+HDTV’에 ‘온국민 100% 무료존’을 열고 인기 영화 100편을 무료로 제공한다고 24일 밝혔다.

신규 서비스 ‘온국민 100% 무료존’은 LG유플러스 LTE 이용자 누구나 U+HDTV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100여편의 국내외 유명영화와 함께 매주 3편씩 누적 업로드되는 최신 개봉영화도 별도의 요금 부담없이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U+HDTV 이용자가 데이터 요금 부담없이 영화 콘텐츠를 이용할 수 있도록 유료 VOD를 2건 구매하면 데이터 500메가바이트(MB), 유료 VOD 4건 이용시 1기가바이트(GB)를 추가 제공하는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박준동 LG유플러스 컨텐츠사업담당은 “‘온국민 100% 무료존’ 오픈을 계기로 LG유플러스 모든 LTE 이용자가 영화를 마음껏 감상할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콘텐츠 요금부담을 획기적으로 줄여 주는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선보여 ‘국내 최고 모바일 TV’로서 입지를 확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LG유플러스가 자사 모바일 TV인 ‘U HDTV’ 이용고객들이 요금 부담없이 서비스를 즐길 수 있도록 ‘U HDTV’에 ‘온국민 100% 무료존’을 오픈하고 인기 영화 100편을 무료로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