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기수정 기자=파라다이스호텔 부산이 휴양 중심의 힐링 패키지 ‘서머 바운스 휴(休)패키지를 출시했다.

오션스파 씨메르(어른2인 어린이2인/1박1회 무료)와 야외 수영장 무료 이용권이 포함돼 있으며 매일 밤 9시부터 야외수영장에서 펼쳐지는 야마하 밴드의 뮤직 콘서트도 관람할 수 있다.

디럭스룸 투숙객들에게는 호텔 베이커리에서 홈메이드 아이스크림2개 또는 아이스 커피2잔 중 이용할 수 있는 쿠폰과 주중(일-목) 비치백이 제공된다.

어린 자녀를 동반한다면 독일의 프리미엄 원목 교구 브랜드인 하바(HABA) 키즈 클럽 이용도 가능하다.

전국 최대규모의 플레이스테이션 게임존도 패키지 이용객이라면 얼마든지 이용 가능하다.

패키지 가격은 주중 23만원부터이며 아침조식까지 포함될 경우 27만5000원부터 이용할 수 있다.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객실 뷰와 이용날짜에 따라 객실 요금이 달라지며 부대시설 휴무일은 방문 전 체크하는 것이 좋다.

서머 바운스 휴 패키지를 연박으로 예약하면 패키지의 기본 혜택에 추가적인 혜택까지 누리며 실속 있게 호텔을 이용할 수 있다.

연박 예약은 오는 31일까지이며 투숙기간은 18일부터 29일까지다.

패키지 기본 혜택에 주중(일-목) 3박시 뷔페 에스카피에 에서 2인 디너가 추가로 더 이용할 수 있다..

패키지 2박 이용 가격은 기준 46만원부터이며 3박은 69만원부터다.

얼리버드 상품은 디럭스 룸만 예약 가능하며 홈페이지를 통해서만 예약할 수 있다.
또, 이 상품은 취소 및 환불이 불가능하고 기타 할인적용도 되지 않는다. (051)749-21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