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수지에 들어서는 웰스톤시티 조감도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아시아건설이 경기도 용인시 수지구 신봉동에 도시형 생활주택인 소형타운하우스 '웰스톤시티' 265가구를 분양한다.

웰스톤시티는 지하 2층~지상 4층 공급면적 22.18~47.49㎡ 4개동 265가구로 구성됐다.

전 가구 임대 회전율이 좋은 20㎡ 전후의 소형 평형으로, 광교테크노밸리·경기도청·법조타운·아주대병원·삼성전자본사 등 배후수요가 풍부하다.

또 상장법인과의 업무협약(MOU)을 통해 직원기숙사로 활용, 2년 임대보장제를 시행해 임대 부담을 덜었다.

가까운 용인~서울 고속도로 서수지IC를 이용하면 강남까지 20분이 걸린다. 강남, 서울역, 죽전 방면 버스가 운행 중이고 가 신분당선 연장선 성복역이 2016년 개통될 예정이다.

용인수지 신봉동 1만750가구의 대단지에 자리잡은 웰스톤시티는 쾌적한 주거환경이 자랑이다. 신봉천을 따라 탄천까지 연결돼 있고 수지생태공원도 가깝다. 이미 조성된 신봉지구의 편리함은 물론 이마트, 롯데마트, 신세계 백화점도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최첨단 방범시스템 CCTV, 홈비디오폰, 무인택배시스템, 초고속 정보통신 등이 설치된다. 지상으로 차가 다니지 않으며 법정 주차대수보다 넓은 주차 공간을 확보했다.

준공예정일은 내년 3월경이다. 1가구당 분양가는 8063만원부터다. (031) 205-8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