팅크웨어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LG유플러스 스마트폰’이 뭉쳤다”
2013-07-18 15:30
[사진제공=팅크웨어] |
‘유플러스 LTE 스마트카 서비스’는 미러링 기술을 이용해 내비게이션과 스마트폰 연동시켜 스마트폰의 모든 기능을 내비게이션에 공유하고 어떠한 컨텐츠라도 접근할 수 있게 한다. 또한 내비게이션에서 스마트폰을 양방향 제어 할 수 있게 하여 상호 운영성을 증대시킨 서비스이다. 여기에 와이파이와 블루투스를 이용해 무선으로 연동되어 별도의 통신 비용이 없으며, 근거리무선통신(NFC)을 통해 손쉽게 연결할 수 있다.
이제 아이나비 내비게이션과 LG유플러스 이용자는 스마트폰과 내비게이션이라는 이기종 기기를 하나의 기기처럼 간편하게 연결해 영상통화, 음악감상, 문자메시지, 인터넷 검색, 게임 등 스마트폰에서 활용하던 다양한 기능을 내비게이션의 넓은 화면을 통해서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와 LG유플러스의 스마트카 사업의 일환으로 미러링 서비스를 지원하는 ‘아이나비 KP500 LTE 스마트카 패키지’를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카 사업에 지속적인 투자를 통해 아이나비 고객들이 차량에서 다양한 편의기능을 더욱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U+ LTE 스마트카 서비스’는 ‘아이나비 KP500 LTE 스마트카 패키지’를 구입하면 이용할 수 있으며 출시가는 29만9000원 이다. 또한 기존 아이나비 KP500 마하 이용자를 위해 유플러스 LTE 스마트카 전용 WiFi 동글을 별도 판매한다.
동글을 장착하고 펌웨어 업그레이드를 하면 ‘U+ LTE 스마트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아이나비의 실시간 교통정보 서비스인 ‘TCON+(티콘플러스)’도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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