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영어마을과 소방안전학교 시찰

2013-07-18 08:57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인천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위원장 이용범)는 17일 소관업무 관련기관인 인천영어마을과 인천소방안전학교를 시찰했다.

인천영어마을은 인천시가 민간위탁한 시설로서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직업체험, 생활체험, 단체활동 등 영어로 체험할 수 있는 4박5일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년간 45기 11,250명이 수강하고 있다. 

이어 인천소방안전학교(서구 심곡로 100번길 8-13)를 방문한 의원들은 노후장비와 인력부족 등 열악한 환경에서도 묵묵히 소임을 다하는 소방대원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최적의 응급서비스와 신속한 대처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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