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동제약 '아로나민 시리즈'

아주경제 권석림·배상희 기자= 일동제약의 종합비타민제 아로나민은 전 연령대로부터 투터운 사랑을 받아왔다. 아로나민 발매 50년간 총 소비량이 약 74억정에 이른다.

이는 5000만 국민이 한 명당 150정을 소비한 분량으로 이에 아로나민은 50년 동안 꾸준히 사랑 받아온 몇 안 되는 장수 브랜드 중 하나로 평가 받고 있다.

일동제약은 자신에게 맞는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아로나민골드·아로나민씨플러스·아로나민아이·아로나민이엑스·아로나민실버 등 5종 시리즈 제품을 통해 다양한 소비자에게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아로나민골드는 활성비타민B군과 비타민C·E를 이상적으로 처방해 육체피로·눈의 피로·신경통에 효과적이다.

아로나민씨플러스는 활성비타민 B군에 항산화 성분인 비타민C와E, 셀레늄과 아연 등 13가지 비타민과 미네랄을 보강시킨 제품으로 젊은 층과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다.

아로나민아이는 활성비타민 B군에 눈의 건강을 유지시켜 주는 항산화 비타민A와 미네랄이 보강돼 안구 건조증·시력감퇴·망막질환의 예방 및 보조치료에 효과적이다.

아로나민이엑스는 고함량의 활성비타민B군이 함유된 제품으로 세포 내 에너지 대사를 원활히 해 만성 피로 개선에 도움을 준다.

신경의 통증을 유발하는 피로물질을 배출시켜 신경·근육·관절의 통증도 완화시켜 준다.

고함량으로 함유된 비타민B6·B9(엽산)·B12는 혈중 호모시스테인의 농도를 낮춰 심혈관 질환 예방에도 좋다.

아로나민실버는 총 24가지의 몸에 좋은 비타민, 미네랄, 항산화제 등을 권장량에 맞게 고루 담은 영양제다.

피로물질 제거에 필요한 비타민B1과 에너지대사를 개선해 통증을 예방하는 비타민B군을 비롯해 비타민A·C·E와, 간 기능을 원활하게 하는 UDCA성분, 빈혈을 예방하는 철분 등을 함유하고 있다.

뼈와 관절에 좋은 칼슘·마그네슘·비타민D·콘드로이틴 등과, 노화를 예방하는 셀레늄·코엔자임Q10 등의 항산화성분을 포함하고 있어 노년기 영양보급에 적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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