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권 미녀스타 임지령, 누리꾼 선정 ‘다리 미인’ 1위
2013-07-17 17:10
린즈링. [사진출처= 린즈링 시나웨이보] |
아주경제 조성미 통신원= 대만출신 중화권 미녀배우 임지령(林志玲 린즈링)이 중국 누리꾼 선정 '다리 미인 베스트 10'에서 1위에 등극했다.
올해 39살의 적지않은 나이에도 불구하고 린즈링이 아름다운 동안미모 뿐 아니라 늘씬한 각선미까지 여전히 뽐내고 있어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보인다고 중국 포털 소후위러(搜狐娱樂)가 16일 보도했다.
175cm의 키에 늘씬한 바디라인을 자랑하는 그는 빼어난 외모외에도 지성미까지 갖춰 뭇 남성들의 여신으로 추앙받고 있다.
린즈링 외에 백흠혜(白歆惠 바이신후이), 막문위(莫文蔚 오원웨이)가 각각 2,3위를 차지했으며 트랜스포머4 출연으로 이슈가 된 리빙빙(李冰冰)은 10위에 랭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