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한글 티셔츠 입고… '개념 연예인 등극'

2013-07-17 16:33
공현주 한글 티셔츠 입고… '개념 연예인 등극'

공현주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축하/사진=토비스미디어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배우 겸 플로리스트 공현주가 한글 티셔츠를 입었다.

공현주는 17일 자신의 소속사 토비스미디어를 통해 한글날 공휴일 재지정 축하 메시지와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날 공현주는 "한글은 우리 겨레의 소중한 문화유산으로 세계기록문화유산에 등재된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글자입니다. 이런 한글날이 공휴일로 재지정되어 온 국민이 함께 기념할 수 있게 돼 무척 기쁩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한글로 '대한민국'이 새겨진 티셔츠를 입고 있는 모습이다. 특히 긴 생머리에 화장기가 거의 없는 청순한 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끈다.

공현주는 최근 15개국에 생방송된 중국 산시 TV 특집 글로벌 프로그램의 MC로 활약하는 등 한국과 중국을 오가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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