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지역자율방재단, 여름철 물놀이 안전 활동 시동!
2013-07-17 13:52
아주경제 허희만 기자=청양군지역자율방재단(단장 전만성)은 올해도 오는 8월말까지 대치면 개곡리 물레방앗간 유원지에서 단장을 비롯한 50명이 여름철 물놀이 안전 활동을 추진한다.
지역자율방재단은 올해로 5년째 물레방앗간에서 여름철이 되면 안전조끼, 구명환 등을 갖추고 수많은 피서객의 안전은 물론 안전캠페인, 자연정화활동 등 자율적이며 적극적인 참여로 여름철 물놀이 사고 예방에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
또한, 청양군지역자율방재단은 평소 재난에 대한 예찰과 재난발생 시 복구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고 매년 실시되는 안전한국훈련에도 적극 참여해 청양군 안전 재난에 방재단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