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의회, 집중호우 피해지역 현장점검 나서
2013-07-17 14:04
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 의정부시의회(의장 빈미선)는 지난 16일 최근 내린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는 지역을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빈미선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은 녹양동 교차로 침수피해지역과 장암동 축대붕괴지역을 찾아 피해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에게 조속한 복구를 당부했다.
또 신곡1동 배수펌프장을 방문,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기상특보에 따른 비상근무에 철저를 기해줄 것을 주문했다.
안정자 도시건설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확인으로 집중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없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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