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G ‘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 한정판’ 판매

2013-07-17 09:45

아주경제 전운 기자= KT&G는 스마트폰 거치기능이 가미된 ‘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 한정판’을 한 달 동안 판매한다고 17일 밝혔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은 ‘상상에 답하다’라는 KT&G의 기업가치를 실현한 좋은 사례로서 지난해 한 고객이 제시한 작은 아이디어에서 출발했다.

KT&G는 고객의 아이디어에 대해 제품적용이 가능하다 판단하고 패키지 기술 개발의 노력 끝에 실용신안 및 디자인 출원을 완료했다.

고객의 아이디어를 적용해 새롭게 개발한 패키지 기술을 통해 담뱃갑에 스마트폰이 안정적으로 거치됨과 동시에 담뱃갑 개폐기능에도 문제가 없도록 제작된 제품이다.

소비자들은 이 제품을 통해서 드라마나 스포츠경기를 더욱 편리하게 시청할 수 있게 됐다.

김소영 KT&G 과장은 “스마트폰을 통해 동영상을 시청하는 트렌드를 고려하여 재미있는 요소를 제품에 가미시켰다”라며 “앞으로도 고객의 좋은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반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토니노 람보르기니 스마트팩 한정판’은 타르 6.0mg, 니코틴 0.50mg으로 가격은 갑당 27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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