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찬 바캉스> 하나로 모두 보장하는 삼성화재 '수퍼플러스'

2013-07-16 10:55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하나의 보험 상품으로 위험보장 및 재무보장, 서비스보장을 제공하는 ‘무배당 삼성화재 통합보험 수퍼플러스’는 통합보험의 스테디셀러다.

이는 2003년 국내 최초 통합보험으로 출시된 뒤 176만명이 가입한 국내 최초의 통합보험 ‘삼성수퍼보험’을 새롭게 개편한 것으로, 2011년 3월 출시이후 올해 1월 말까지 신계약 100만건을 돌파했다.

수퍼플러스는 먼저 질병, 상해뿐만 아니라 장기간병 및 다양한 생활위험을 두루 보장한다.

최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장기간병 담보를 비롯해, 손해보험의 특성에 맞게 자동차 사고, 주택화재, 배상책임, 도난사고 등 일상생활에서 발생가능한 위험을 폭넓게 보장한다.

고객에게 필요한 보장을 크게 3가지 항목으로 분리해 개인의 상황에 맞는 보험만을 선택해 가입할 수 있다. △사망보험과 건강관리를 집중보장하는 ‘라이프 플러스’ △예상치 못한 사고와 질병으로 인한 장해를 대비하는 ‘케어 플러스’ △다양한 생활위험에도 대비할 수 있는 ‘리빙 플러스’로 구성돼 있다.

또한, 고객 필요에 따라 만기환급금 규모와 받는 시기를 조절할 수 있어 자녀 교육비, 결혼 비용 등 생애주기에 따라 필요한 목돈을 계획적으로 마련할 수 있다. 긴급자금이 필요한 경우에는 가입 이후 2년부터 연 4회 중도인출 기능을 활용할 수 있다.

휴가철을 맞아 삼성화재의 ‘애니카 스마트 자동차보험’도 주목받고 있다.

이 보험에 가입할 경우 블랙박스, 마일리지 또는 승용차 요일제 특약 가입이 수월해 보험료도 절약할 수 있다.

애니카 스마트 자동차보험은 차안에 장착된 스마트박스로 실시간 사고대응과 차량 관리를 할 수 있는 신개념 서비스다.

자동차 사고 발생 시 이를 자동으로 감지해 사고 처리 알림을 제공하고 중대한 사고의 경우 원격으로 사고접수를 해 주는 것은 물론, 현장출동까지 자동으로 진행된다.

특히 신속한 사고조치가 가능해 당황하기 쉬운 여성 운전자나 운전 약자 등에게 특히 유용할 것으로 보인다. 사고 시 스마트폰에서 블랙박스 영상을 바로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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