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 농촌에 활력 위한 도ㆍ농 상생 힐링축제
2013-07-15 21:22
8월 31일까지 ‘개통쑥 축제’펼쳐진다 <br/>[IMG:LEFT:CMS:HNSX.20130715.005049337.02.JPG:][IMG:LEFT:CMS:HNSX.20130715.005049337.02.JPG:]
아주경제 윤소 기자 = 세종시 전동면 심중리 산 9-1 위치, 힐링촌에서는 개똥쑥의 출하시기에 맞춰 힐링촌 일원에서 특강 및 이벤트, 체험행사, 부대행사 등 20여 가지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제1회 힐링촌 개동쑥 축제가 13일부터 개최돼 지역민들로부터 관심을 끌었다.
제1회 힐링촌 개똥쑥 축제의 요지는 세종시를 암과 당뇨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알려진 개똥쑥의 생산단지 메카로 만들기 위하여 힐링촌에서 재배ㆍ생산하고 있는 개똥쑥에 대한 정확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서 소비자의 신뢰로 개똥쑥의 판로 확보를 위한 우리 농업ㆍ농촌에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한 축제이다.
이번 축제는 개똥쑥을 테마로 단지 보고 즐기는 것에서 벗어나 누구나 다함께 참여할 수 있는 참여형 체험프로그램 위주로 구성하였다. 시간에 쫓겨 생활하는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자기의 시간이 부족하여 스트레스를 안고 살아가고 있으며 몸도 마음도, 그리고 정신적으로도 힘들기 마련이다. 가지고 있으면 가지고 있는만큼 힘들어지는 스트레스! 그래서 가끔은 여유를 갖고 어디에선가 지친 몸과 마음을 위로 받고 싶어하는 현대인들에게 제1회 힐링촌 개똥쑥 축제에서 심신의 마음이 행복한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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