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2회 씨티카드 자선경매행사

2013-07-15 13:29

아주경제 박선미 기자= 한국씨티은행 씨티카드 와인클럽은 오는 17일 서울 평창동에 위치한 가나아트센터에서 국제 비영리 기구인 ‘해비타트’를 후원하기 위한 ‘제 2회 씨티카드 자선경매행사’ 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씨티카드 및 은행 고객 100명을 초대해 가나아트 전시관 관람과 함께 주류기업인 디아지오에서 경매에 선보이게 될 싱글몰트 리미티드 에디션 싱글톤 35년과 엄선된 프랑스식 핑거푸드를 제공한다.

초청고객들은 씨티은행 제휴사 및 기타 사회 각계 관계자들의 다양한 기부 물품을 경매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자선경매 수익금은 열악한 주거 환경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집을 지어주는 한국해비타트에 전달될 예정이다.

별도의 후원은 한국해비타트 공식사이트(www.habitat.or.kr)에서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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