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리자전거, 신제품 '바운스' 출시
2013-07-15 10:52
<사진=삼천리자전거 제공/ 신제품 '바운스'> |
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삼천리자전거는 15일 크로몰리 소재를 사용한 하이브리드 자전거 '바운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신제품은 크롬과 몰리브덴이 조합된 크로몰리 소재를 프레임에 적용해 주행 시 전달되는 충격을 상당부분 흡수, 승차감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
특히 강성이 높은 크로몰리의 특성을 이용해 프레임을 가늘게 만들 수 있어 다른 자전거에 비해 슬림하다. 또 소재 특유의 색감으로 클래식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제공한다는 게 업체 측 설명이다.
삼천리자전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을 통해 그간 고가 자전거에만 쓰이던 크로몰리 소재를 합리적인 가격대로 선보이면서 하이브리드 자전거 선택의 폭을 더욱 넓혔다"며 "바운스는 디자인에 감성까지 더해져 젊은 남녀 모두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인기 기사]
- ▶엄지원 오영욱 열애…엄친딸·엄친아의 만남?
- ▶추신수 13호 홈런 '쾅'…12G 연속 안타·5G 멀티히트
- ▶써니 옥수수 먹방 "늑대소년처럼 먹어 줘" 요구에 웃음 '빵'
- ▶중국 여행비용 ‘뻥튀기’ 주의보…조심할 곳 3군데는 여기
- ▶"구부러지는 화면·지문인식…" 하반기 스마트폰 승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