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중기센터, 15일 경영관리본부장과 북부센터 본부장 임명
2013-07-14 10:20
아주경제 김문기 기자=경기중기센터(대표이사 홍기화)는 김태한 전 구리부시장과 안경엽 전 여주부군수를 오는 15일 각각 중기센터 경영관리본부장과 북부기업지원센터 본부장으로 임명한다고 14일 밝혔다.
김 본부장은 “공직생활에서의 경험과 노하우를 조화시켜 도내 중소기업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지원책 마련에 힘쓰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안 본부장은 “중소기업의 발전을 돕는 중기센터의 취지에 맞춰 영세한 북부기업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