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생명, '가족사랑더든든캠페인' 진행
2013-07-12 08:42
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교보생명은 이달부터 가족행복을 지켜주기 위한 ‘가족사랑 더든든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12일 밝혔다.
균형보장이 취약한 1건 가입고객이나 세대원 중 미가입 고객은 온 가족 보장 점검을 받을 수 있다.
또한 가족이 겪게 될 생애 단계별 리스크와 시기별 필요자금 등을 가족보장분석서비스를 통해 상세하게 확인해 볼 수 있다.
재무설계사가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을 직접 방문해 △사망, 질병, 상해 등 가족 인생 전반의 3대 리스크 관리와 △노후, 교육, 긴급, 주택, 결혼 등 5대 재무적인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온 가족의 빈틈 없는 보장설계를 해주기 때문이다.
이를 통해 고객은 가족의 리스크와 그에 대비한 필요자금이 얼마나 준비됐는지, 무엇이 부족한지 알 수 있다.
또한 저금리에 적합한 변액보험이나, 비과세 기능의 보험상품 등 고객에게 꼭 맞는 금융상품에 대해서도 짚어준다.
교보생명 관계자는 “우리나라는 가족의 안정된 생활을 위한 보험금 준비가 턱없이 부족한 게 사실”이라며 “가족보장을 통해 가족에 대한 소중함을 되돌아 보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고객에게는 매달 추첨을 통해 가족사랑 여행상품권(5명), 자녀사랑 외식상품권(100명), 부부사랑 영화예매권(1000명)을 지급한다.
가족사랑더든든캠페인은 담당재무설계사에게 신청하거나 교보드림on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