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H·코레일·철도공단, 행복주택 실무TF 구성

2013-07-11 17:37
효율적 협력 네트워크 구축키로

한광덕 한국철도공사 자산개발단장, 정인억 LH(한국토지주택공사) 부사장, 한창섭 국토교통부 공공주택건설단장, 윤충원 한국철도시설공단 행복주택사업처장(왼쪽부터)이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LH 본사에서 열린 행복주택 실무TF 합동사무소 개소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LH]
아주경제 이명철 기자=LH(한국토지주택공사)와 한국철도공사(코레일), 한국철도시설공단은 11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소재 LH 본사 사옥에 행복주택 실무TF 합동사무소를 열었다.

이는 3개 기관이 지난 5월 21일 행복주택 프로젝트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체결한 기본업무협약에 따른 조치다.

실무TF는 앞으로 토지사용, 철도 관련 운행 및 안전, 지구별 설계안 검토, 철도 운행 조정, 지장시설물 검토 등 설계단계부터 공사발주 및 준공까지 효율적이고 안전한 사업관리에 주력할 계획이다.

또 철도부지 시범사업에 대한 세부협약안도 마련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