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티카 각성이미지 [사진제공=NHN 한게임]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NHN 한게임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올엠이 개발한 초액션 역할수행게임(RPG) ‘크리티카’가 ‘각성’ 업데이트를 시작했다고 11일 밝혔다.

‘크리티카’ 대규모 업데이트 ‘상상초월’은 이 날 ‘각성’을 첫 시작으로 해 8월 중순까지 총 6주 동안 매주 신규 콘텐츠가 대거 추가된다.

크리티카의 ‘각성’은 캐릭터가 진정한 깨달음을 얻는것으로, 모든 기존 스킬이 2개씩 분화되어 기존 스킬을 강화하거나 혹은 다른 방식으로 변화시킬 수 있게 된다. ‘각성’을 통해 유저들은 취향에 맞춰 특화된 캐릭터를 통해 새로운 액션 플레이를 창조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이번 ‘각성’ 업데이트는 4주에 걸쳐 총 9개 캐릭터에 순차적으로 진행되며 오늘 광전사, 그림자술사, 냉기술사 3개 캐릭터 각성이 진행된다. ‘각성’은 50레벨부터 가능하며 퀘스트를통해 모은 각성 포인트를 이용해 각성 스킬을 습득할 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에서는 업데이트 예정인 캐릭터들의 각성 정보 및 동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크리티카 공식 홈페이지 (kt.hangame.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