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스24, '한국의 대표작가' 뽑아주세요
2013-07-08 16:58
아주경제 박현주 기자=인터넷 서점 예스24는 8일부터 26일까지 ‘네티즌 추천 한국의 대표작가’투표를 진행한다.
우리 문학의 아름다움을 국내외에 널리 알리고, 국내 작가의 노벨 문학상 수상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한국의 대표작가’를 비롯해 ‘한국의 젊은 작가’ ‘2013 한국인 필독서’ 등 3개 부문이다.
이번 온라인 투표 대상 후보 작가 및 후보작들은 대표작가와 젊은작가 각각 24인과, 문학작품 24권으로 문학 전문가들 400여명이 선정했다.
▲한국의 젊은작가 후보 24인=여선 김경주 김려령 김별아 김선우 김애란 김중혁 배명훈 배수아 배영옥 심윤경 윤성희 이기호 이응준 전경린 정유정 조경란 천명관 천운영 편혜영 하성란 한강 한유주 황병승 등이다.
예스24는 투표에서 1위에 선정된 작가의 대표작을 250여 개 해외도서관에 기증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