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신한은행은 8일부터 20대 고객들을 위한 'S20 첫 월급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7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꿈꾸는 20대의 시작, 배움과 준비의 시기, 취업과 사회생활의 시작 등 거래단계에 따라 4단계 이벤트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에 따라 S20통장, S20체크카드 또는 나라사랑카드, 적금 등을 신규하거나 보유하고 이벤트를 응모한 20대 고객들 중 추첨을 통해 커피쿠폰과 문화상품권을 제공한다.

보유한 통장으로 첫 월급을 받거나 첫 차를 구매하는 20대에게는 취업 축하 여행상품권과 첫 월급 선물 할인쿠폰 및 100만원 주유상품권도 주어진다.

이 프로그램은 신한은행 홈페이지를 통해 365일 상시 진행되며, 기존 이벤트와 달리 추첨에 탈락해도 다음 이벤트에 계속 응모할 수 있다. 재응모할 경우 당첨되지 않은 응모 횟수가 누적돼 당첨 기회가 더욱 높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