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GI프라이데이스 ‘월드 베스트 메뉴’ 신제품 2종 출시
2013-07-05 17:18
‘코스탈서프&터프 스테이크’는 부드러운 바질 크림소스가 가미된 채끝 스테이크에 쫄깃한 새우가 토핑된 스테이크 콤보 메뉴로, 유럽·남미 등 세계 각지에서 사랑받는 베스트셀러 제품이다. 가격은 3만9100원이다.
‘텍스맥스 맥&치즈’는 진한 치즈향의 텍스멕스 소스와 바삭한 토르티야를 토핑한 파스타로 멕시칸 스타일의 미국식 마카로니&치즈의 맛을 느낄 수 있다. 가격은 1만8000원이다.
또 에피타이저와 디저트까지 풀코스로 구성된 3코스밀 세트 메뉴도 함께 출시한다.
‘코스탈서프&터프 스테이크 3코스밀’은 4만4600원, ‘텍스맥스 맥&치즈 3코스밀’은 2만3,500원, 두 가지가 포함된 2인용 ‘월드 베스트 3 코스밀’은 6만2600원이다. 오는 8월까지 신제품 3코스밀 주문 고객에게는 ‘일렉트릭 레모네이드 칵테일’을 무료로 제공한다.
한편, TGI프라이데이스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삼성전자와 ‘사운드카드’ 제휴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코스탈서프&터프 스테이크’ 구매 시 갤럭시 S4의 ‘Sound & Shot’기능을 활용한 사운드카드 액자를 증정하며, 갤럭시S4를 소지한 고객에게는 메인 메뉴 주문 시 ‘케이준 후라이드 치킨샐러드를 무료로 제공한다.
또 삼성전자 홈페이지 이벤트 페이지에서는 ‘잭다니엘 찹스테이크’ 무료 쿠폰을 배포한다.
TGI프라이데이스 관계자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맞아, 매장을 방문 하는 고객들이 세계 각국의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새로운 메뉴를 출시했다”라며 “TGI 프라이데이스에서 즐거운 순간을 사진과 음성으로 남겨 색다른 휴가를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