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호IP종합건설 ‘프라비다M’ 114가구 분양
2013-07-05 10:45
아주경제 노경조 기자= 대호IP종합건설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 신혼부부와 싱글족을 위한 투룸형 주택 ‘프라비다M’ 114가구를 분양한다고 5일 밝혔다.
프라비다 M은 지하 2층∼지상 20층 규모로, 전용면적 30.12㎡, 30.01㎡, 15.66㎡ 총 114실로 구성됐다.
가변형 구조로 설계돼 1개의 방을 크게 쓰거나 거실과 침실로 분리해 활용할 수 있다. 단지 내에는 입주민의 소통을 위한 근린생활시설, 필로티 공간 등이 마련된다. 2030세대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해 원스톱 붙박이시스템 등도 갖춰졌다.
내년 개통 예정인 강남순환도시고속도로가 관악IC와 인접해 있다. 2016년 신림선 경전철 서울대역이 개통하면 여의도까지 10분대에 이동할 수 있다. 지하철 2호선 서울대입구·봉천역의 더블 역세권으로 강남과 잠실 등 이동이 편리하다.
가구당 분양가는 1억2900만원대 이상이며 입주는 2015년 1월 예정이다. 1566-5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