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 인천점,주말마다 열리는 한여름의 감성 콘서트

2013-07-03 21:39

아주경제 김종훈 기자= 신세계백화점 인천점 5층 문화홀에서 한여름 감성 콘서트가 주말마다 다양한 컨셉으로 펼쳐진다.

오는 5일 오후 5시 지휘자 김정택 단장을 필두로 전 장르의 음악을 연주하는 최상의 SBS 크로스오버 오케스트라 감성적으로 박진감 넘치는 명품을 선사할 계획이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100명(1인 2매)에게 증정한다.

이어 6일 오후 2시에는 뜨거운 여름철 태양만큼 찬란하고 열정적인 브라질 음악의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두 거장의 파비오 까도레&푸디토리움의 명품 음악을 느낄수 있다. 당일 10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200명(1인 2매)에게 증정한다.

또 13일 오후 3시 아침이슬, 상록수 등 가슴을 따뜻하게 해주는 음악을 선보여 온 포크음악의 대모로 변치 않은 진실함과 따뜻한 감성을 이번 공연을 통해 다시 느낄 수 있도록 포크음악의 대모 양희은 편을 마련했다.당일 20만원 이상 구매시 선착순 200명(1인 2매)에게 증정한다.

신세계인천점 영업기획 박상훈팀장은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포크 음악 등 다양한 장르를 준비했다.”라고 말했다.

■ 7/5(금): SBS 예술단장 “김정택과 떠나는 음악여행”

■ 7/6(토): 브라질 음악을 대표하는 두 거장의 만남! “파비오 까도레&푸드토리움”

■ 7/13(토): 포크음악의 대모 “양희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