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과거 발언 "동생, 나 때문에 스트레스로 전학까지…"
2013-07-02 14:31
아이유 과거 발언 "동생, 나 때문에 스트레스로 전학까지…"
아이유 동생 (사진:방송 캡쳐)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아이유의 동생에 관한 과거 발언이 화제다.
2011년 12월 KBS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아이유는 "예전에 내가 누나라는 사실이 알려져 스트레스로 동생이 전학을 간 적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다니고 있는 학교에서는 아무도 모른다. 심지어 선생님도 모르신다"면서 "동생이 혹시 자기 때문에 누나가 욕먹을까 걱정돼서 밝히기를 꺼려한다"고 설명해 출연진들을 감탄하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