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흥원, 런던헬스포럼 제약분야 전문가포럼 개최

2013-07-01 18:07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 대표단이 지난달 27일 영국 제네릭의약품협회(BGMA)를 방문해 오는 9월 유럽시장 공동진출을 위한 양국 제약협회와 진흥원간의 3자간 양해각서(MOU)를 체결키로 합의했다.

BGMA는 영국 제네릭 의약품 시장의 90%를 점유하고 있는 25개 회원사로 구성됐다.

김수웅 진흥원 영국지사장은 “이번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영국을 거점으로 한 유럽시장 진출을 위해 필요한 다양한 핵심 네트워크가 구축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