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재흥 기자= 한국산업단지공단 익산지사(지사장 염동일)는 27일 한국니트산업연구원에서 전기전자 서브미클 회원사 및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약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술세미나를 개최했다.

전기전자 서브 미니클러스터의 나아갈 미래기술 이전과 개발 및 회원사간 상호 정보교류와 산학연 공동 컨소시엄 구성을 통한 미래 기술선점 기회 확보, 자발적 민간 주도의 전기전자 서브 미니클러스터 육성을 통하여 산업발전에 기여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 기업회원 및 대학, 연구소, 지원기관 등의 교류를 통한 상생협력과 정부지원 사업에 대한 R&D 연계 기회 제공 하고자 이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다.

이날 기술세미나는 전기전자 시장동향 파악과 미래 개발 기술 탐색, 첨단 IT 기능을 겸비한 스마트 섬유, 섬유산업과 LED 기술의 응용 사업, 슈퍼섬유산업과 미래 전기·전자제품 발전 방향, 기업주치의센터에서 사업안내 등 프로그램으로 진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