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요타, 전주전시장 개장…호남 판매망 강화
2013-06-26 11:01
도요타 18번째 전시장, 광주 이어 호남권 네트워크 강화
한국도요타는 전주 덕진동에 18번째 도요타 전시장인 도요타 전주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 [사진=한국도요타] |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도요타가 광주에 이어 전주에 전시장을 열고 호남지역 공략에 나선다.
한국도요타자동차는 전주 덕진동에 18번째 도요타 전시장인 도요타 전주를 개장하고 본격적인 판매와 서비스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도요타 전주는 지난해 9월 문을 연 도요타 광주에 이은 호남지역 두 번째 전시장이다. 212㎡ 규모의 전주전시장은 캠리와 프리우스, 벤자 등의 도요타의 인기 모델을 전시한다.
나카바야시 히사오 한국도요타 사장은 “광주에 이어 전주에 전시장을 개장함에 따라 향후 중요한 판매 거점이 될 호남지역에서 최고의 제품과 서비스로 도요타의 고객 제일주의를 실천할 것”이라고 말했다.
△도요타 전주전시장
주소: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동 2가 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