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운 여름속 시원한 실내에서 즐기는 온 가족 놀이터
2013-06-26 10:38
‘해피썸머 페스티발 시즌4 Kid‘s Park’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화창한 날씨 무더운 여름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도심속 초대형 실내 놀이터가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수도권 3개지역에서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어서 주목을 끈다.
지난 21일부터 9월1일까지(킨텍스1홀)73일간 일산 킨텍스를 시작으로 양재aT센터(7월5일~8월25일.52일간), 송도컨벤시아(7월12일~8월25일.45일간)에서 순차적으로 오픈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최대 규모의 실내 공간에 꾸며지며 여름철 무더위와 장마에도 상관없이 실내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즐길 수 있어 도심속 부모와 아이들의 신나는 체험학습터로 자리매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각광받고 있는 30m 초대형 트램폴린 놀이터를 비롯하여, 10m가 넘는 어마어마한 높이의 초대형 에어바운스 슬라이드, 영유아들을 위한 토들러존, 뛰면서 즐길 수 있는 장애물 스포츠존, 아이들이 좋아하는 미니 전동차존까지 오감만족에 다채로운 이벤트로 아이도 어른도 모두 즐거운 신개념 놀이동산으로 주목을 끌고 있다
뿐만 아니라 5세부터로 구성된 국가대표 어린이 응원단 “레인보우”팀의 무대공연은 같은 또래의 친구들은 물론 엄마 아빠의 마음까지도 사로잡아 새로운 감동을 전해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