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찬병원 27일 ‘족부질환’ 건강강좌

2013-06-20 11:43

아주경제 권석림 기자= 힘찬병원이 오는 27일 오후 3시, 강남·강북·강서·목동·은평·부평·인천·부산 등 8개 힘찬병원에서 ‘감추고 싶은 못난 발의 통증 해결’을 주제로 무료 강연회를 개최한다.

이번 강연회는 다양한 족부 질환 소개 및 예방치료법 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개최된다.

강연회는 별도의 참가 신청 없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문의전화는 1577-9229을 통해 할 수 있다.

안농겸 목동힘찬병원 과장은 “무지외반증, 소건막류, 망치족지 등의 발 변형 질환을 가진 환자들은 신발 벗기가 창피해 여름철이 괴롭다고 말한다”며 “발에 맞지 않는 신발과 무리한 발 사용으로 인해 누구나 다 크고 작은 족부 질환으로 고생하는데, 다양한 족부질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이번 강의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