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G생활건강은 19일 신제품 '뮬 아이스 파운실러'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품에는 오랜 시간 연예인 메이크업을 담당해온 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의 현장 노하우가 담겼다.

제품에 여름철 고온과 뜨거운 조명으로 달아오른 피부에 메이크업이 잘 밀착되도록 사용해온 아이스워터와 냉타월의 쿨링 효과를 실현해 한여름에도 얼음처럼 매끈하게 빛나는 광채 피부를 만들어 준다는 것이 업체 측 설명이다.

또 수만 개의 균일한 셀(구멍) 입자로 만들어진 스펀지 셀쿠션이 피부에 얇고 가볍게 밀착되도록 했다.

첫 방송 론칭 패키지는 '뮬 아이스 파운실러'정품 1개와 리필 2개, 아이와 치크, 립 메이크업에 활용할 수 있는 '뮬 아이스 멀티 틴트 3종 세트', '뮬 아쿠아 픽서' 2개로 구성됐다.

방송은 오는 20일 밤 11시 50분 CJ오쇼핑을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