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피자, 육군부대에 피자 전달
2013-06-18 15:56
미스터피자의 도우쇼 전문 드림팀은 부대를 직접 방문해 즉석에서 만든 피자 100판을 전달하고 도우를 활용한 현란한 쇼를 선보이며 무더운 날씨에도 국방의 의무를 다하는 국군장병들의 사기를 북돋아 주었다.
이번 행사는 최근 육군에서 제작한 가수 ‘싸이’의 ‘젠틀맨’을 패러디한 ‘젠틀병’ 동영상에 미스터피자의 제품 PPL이 이루어진 인연으로, 촬영 부대에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의미에서 진행됐다.
김상호 미스터피자 마케팅본부장은 “국방의 의무를 다하며 나라를 위해 애쓰는 국군장병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깜짝 피자파티를 기획하게 됐다”며 “국가 안보를 위해 무더운 날씨에 고생하는 장병들이 피자를 먹고 힘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