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2013년 청소년 종합예술제 성료
2013-06-18 13:32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광주시(시장 조억동)가 지난 14일 “2013청소년 종합예술제”를 성황리에 끝마쳤다.
이날 행사에는 초·중·고등학생을 비롯, 학부모, 지도교사 등 총 700여명이 참석했다.
안전한 광주시 행복한 청소년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는 음악·무용·사물놀이·문학 총4개 분야 13개종목의 경연대회로 진행됐다.
경연결과 13개종목의 28개팀은 오는 9월 2부터 6일까지 개최되는 제21회 경기도 청소년종합예술제에 광주시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재두 평생교육과장은 “청소년 종합예술제를 통해 청소년들이 재능을 마음껏 발휘하고, 건전문화 확산으로 학교폭력 등을 예방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