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대졸자 비율 33.5%까지 올라 최고치

2013-06-14 09:30

아주경제 이광효 기자=미국 대졸자 비율이 33.5%까지 상승한 것으로 알려졌다. 역대 최고치다.

1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 미국 현지 언론이 국립교육통계센터(NCES) 자료를 인용해 보도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25∼29세 미국인들 중 대졸자 비율은 33.5%였다. 역대 최고치다.

미국 대졸자 비율은 지난 1975년에는 21.9%, 1995년에는 24.7%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