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공식 딜러인 폴라리스오토가 포드·링컨 의정부전시장을 개장했다. [사진=포드코리아]

아주경제 정치연 기자=포드코리아는 공식 딜러인 폴라리스오토가 포드·링컨 의정부전시장을 개장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장 개장으로 폴라리스오토는 지난 5월 문을 연 구리전시장과 함께 의정부는 물론 양주, 동두천, 포천 등 경기 북동부를 아우르는 판매망을 확보하게 됐다.

새로운 의정부전시장은 지상 2층 규모로 총 8대의 포드·링컨 모델이 전시된다. 특히 전시부터 판매, 서비스, 정비를 한 곳에서 해결할 수 있는 3S 콘셉트를 도입했다.

정재희 포드코리아 대표는 “이번 의정부전시장 개장으로 포드는 수입차 신흥 시장인 경기 북동부 지역에 탄탄한 네트워크를 구축하게 됐다”며 “앞으로 폴라리스오토를 적극 지원해 고객 만족도를 높일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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