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방에서 내집·전셋집 마련한다

2013-06-10 15:06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12일 CJ오쇼핑 방영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들어선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 주상복합 아파트 전경. [사진제공 = 두산건설]
아주경제 권경렬 기자= 두산건설이 경기도 고양시 일산서구 탄현동에 분양 중인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는 오는 12일 오후 9시 40분 부터 1시간 동안 CJ오쇼핑에 방영된다.

이날 방송에서는 1시간 동안 신나는전세 등의 분양조건을 비롯해 단지의 특장점·교통·상가 등의 내용이 자세히 설명될 예정이다. 또 상담자들 중 추첨을 통해 경품도 증정한다.

일산 두산위브더제니스가 내세우고 있는 신나는 전세란 이미 시장에서 유행하는 애프터리빙·프리리빙·안심리턴제 처럼 살아보고 결정하는 전세개념의 상품이다.

분양대금의 22~25%를 납부하고 3년간 살아보는 조건이다. 여기에 연금처럼 계약면적에 따라 매달 최대 170만원(세전)까지 현금을 계약자들에게 돌려준다.

3년간 공용관리비도 건설업체가 대납해주기 때문에 살면서 관리비 부담도 크게 줄어들어 실수요자들의 관심이 크다.

살아본 후 계약을 해지해도 납부한 계약금은 전액 환불되고, 납부한 취득세도 돌려줘 부담도 없다. 계약금 환불 등은 대기업 시공사가 환불에 대해 모든 책임과 보증을 해준다. 1566-2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