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LS네트웍스 프로스펙스는 7일 여름용 샌들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프로스펙스 '버프'는 전체 몰드로 제작된 스포티한 스타일의 여름용 샌들이다. 쉽게 땀이 차지 않는 파일론 소재를 사용해 시원하게 착용 가능하며, 발바닥 모양에 맞는 풋베드로 착화감이 편할 뿐 아니라, 아치 부분을 잡아주는 몰딩 구조로 안정감을 유지해 여름철에도 시원하고 편안하게 걸을 수 있도록 도와준다.

아동용 스포츠 샌들 '웨일'은 여름철 레저활동에 적합하다. 밝은 파스텔톤 색상과 귀여운 프린트가 특징이며, 발등 부위에 두개의 밸크로는 뛰어난 밀착감을 제공해 야외활동시 아이들이 안심하고 뛰어놀 수 있도록 도와준다. 부분 메쉬 소재를 적용해 쿨링 효과를 높였으며, 쿠셔닝과 접지력이 탁월하다.

프로스펙스 관계자는 "이른 무더위가 찾아와 가볍고 시원하게 착용할 수 있는 여름 제품들을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여름철 레저활동에 딱인 프로스펙스 쿨 섬머 제품인 기능성 샌들들을 활용하면 올 여름 편안하면서도 센스있고 생기넘치는 쿨 섬머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