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덕-송일국, 5일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 100만 서명운동’ 2013-06-07 08:32 아주경제 한병규 기자=한국 홍보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배우 송일국이 5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대학생 문화창조 동아리인 ‘생존경쟁’의 회원들과 함께 ‘한국사 수능 필수과목 선정을 위한 100만명 서명운동’을 개시했다.송일국과 서 교수 등은 이날 시민들에게 취지를 설명하며 서명해 줄 것을 요청했다.서 교수와 송씨는 이날 “자라나는 청소년들이 우리의 역사를 제대로 배울 수 있도록 한국사를 수학능력시험(수능)에서 필수과목으로 선정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bk23@ajunews.com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