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 장기고객 1000명 문학야구장 초청

2013-06-06 13:03

아주경제 김진오 기자=SK브로드밴드가 장기 우수고객 1000명을 오는 9일 인천 문학구장으로 초청해 사은행사를 갖는다.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구단과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번 고객 사은 행사는 B tv 광고 모델인 배우 김응수 씨가 시구를 한다. 도서관 야구관련 책을 모두 읽고 야구부가 있는 학교로 전학하는 등 야구를 너무나 사랑하는 사연으로 뽑힌 초등학교 6학년 최형원 학생이 시타를 하는 등 다양한 식전행사를 갖는다.

또 현장 부스를 설치해 사인 볼과 응원도구, 음료수 등을 모든 초청고객에게 제공한다.

이인찬 SK브로드밴드 마케팅부문장은 "가입자 기반 확대를 위해서는 고객의 로열티 제고가 매우 중요한 시기인 만큼 고객가치 경영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며 "특히 국가고객만족도 3년 연속 1위 달성을 계기로 고객만족도 업계 1등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SK브로드밴드는 지난 4월 한국생산성본부 주관으로 실시한 국가고객만족도(NCSI) 평가에서 B 인터넷과 B tv가 각각 초고속인터넷 부문과 IPTV 부문에서 3년 연속 1위를 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