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공=한국스마트카드]

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스마트카드는 6월 1일부터 선·후불형 모바일티머니 제휴사인 신한카드, 롯데카드, 우리카드 3개 카드사와 모바일티머니 충전 및 가입 관련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모바일티머니는 별도의 티머니 카드를 구매할 필요 없이 대부분의 스마트폰에서 ‘모바일티머니’ 앱을 다운로드 받아 ‘신용카드(후불 청구)방식 서비스’와 ‘티머니(선불 충전)방식 서비스’중 선택해 이용하는 서비스로다. 지난 4월 앱 누적 다운로드 수 1000만건을 돌파하는 등 가입자가 크게 늘고 있어 고객 호응에 부응하고자 고객 혜택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먼저 충전할 필요 없이 사용한 만큼 신용카드 대금으로 합산 청구되는 ‘신용카드(후불 청구)방식’ 모바일티머니 서비스는 상시 충전이용료 없이 이용할 수 있어 고객의 가입자 수가 크게 늘고 있으며, 업계 최초로 후불청구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신한카드에서 지난 5월 진행한 캐시백 이벤트 및 친구추천 이벤트가 큰 호응을 얻고 있어 6월말까지 이벤트를 연장한다는 계획이다.

모바일티머니 앱 다운로드 후 ‘신용카드(후불 청구)방식’선택 후 신한카드를 등록해 1회 이상 사용하면 최대 2000원까지 100% 캐시백 받을 수 있으며, 주변인에게 가입 추천 시 추천 실적에 따라 신세계 상품권으로 최대 19만원 상당의 경품을 지급한다.

롯데카드와 우리카드는 ‘티머니(선불 충전)방식’을 이용하는 고객 대상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는 모바일티머니 3만원 이상 충전고객을 대상으로 충전이용료(신용카드 2%, 체크카드 1.8%) 청구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충전이용료 청구할인은 월 2회에 한하여 6월말까지 진행한다.

김형민 한국스마트카드 카드사업부문 김형민 상무는 “최근 모바일티머니 이용 고객의 급증에 부응하고자 제휴카드사와 함께 고객 혜택 제공 이벤트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 만족도를 제공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공식 홈페이지(www.t-money.co.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