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핑(www.pinggolf.co.kr)은 롱아이언과 우드의 장점을 결합한 ‘G25’ 하이브리드(사진)를 판매중이다. 이 클럽은 로프트(17∼31도)별 중심위치 변화 설계로 최적의 탄도를 내게 한다. 로프트가 작은 제품은 중심위치가 낮고 깊게 설계돼 볼을 띄우기 쉽다. 로프트가 큰 제품은 중심위치를 페이스에 가깝도록 설계함으로써 스핀량을 억제시켜 하이볼을 방지한다. 또 스윗 스폿이 넓어져 거리 컨트롤이 용이하다. 27만원. ☎(02)511-4511

◆골프존은 직장인들이 사내에서 골프를 즐기고 연습할 수 있는 기업복지용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출시했다. 이 시스템은 세분화된 연습모드를 통해 개인의 취약점을 집중적으로 훈련하고 간단한 라운드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연습 모드는 거리, 쇼트 게임, 특정샷 연습 등으로 구분돼 있다. 비영리 목적의 기업체 복지시설에만 특별 공급한다. ☎(070)8640-61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