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백화점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 이벤트 풍성"
2013-06-04 08:37
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현대백화점은 현충일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점포별로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오는 30일까지 7층 문화홀과 하늘정원에서 만 3~8세 어린이가 놀 수 있는 플레이 그라운드를 운영한다. 현대백화점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다. 토파즈홀에는 축구존·농구존·볼풀존·북카페존·바이크존·놀이터존 등의 놀이시설을 준비했다.
이와 함께 가족과 함께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8일과 9일 각각 '빛에 숨어있는 과학실험-분광기·카메라오브스쿠라 만들기'와 '팝업북 만들기' 강좌를 진행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징검다리 연휴를 맞아 더운 날씨로 야외 외출 대신 실내 활동을 선호하는 고객들을 위해 점포별 문화홀에서 다양한 문화콘텐츠를 준비했다"며 "문화체험과 함께 저렴하게 쇼핑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 행사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