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 성공적인 소상공인 창업을 위해
2013-06-03 11:47
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경기도 양주시(시장 현삼식)는 오는 12일,13일 서정대학교 콘서트홀 3층 세미나실에서 ‘2013년 양주시 소상공인 창업경영 기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소상공인의 창업․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관내 예비 창업자 및 6개월 미만 창업자 약 100명을 대상으로 창업을 위한 트렌드 분석, 마케팅, 기초 세무 등에 관해 교육한다.
교육과정 1일차는 ▲성공창업 ▲창업환경과 트렌드 분석 ▲상권 및 입지분석 을, 2일차는 ▲사업계획 수립 및 분석 ▲창업관련 대출 ▲창업 기초세무 등을 교육하며, 수료 시 경기도 소상공인 창업자금 신청자격이 부여된다.
교육신청은 오는10일까지 경기북부기업지원센터 특화산업팀으로 팩스(031-850-7110)및 이메일(syj@gsbc.or.kr), 온라인(www.egbiz.or.kr)으로 선착순 접수하면 되며, 교재는 무료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관내 소상공인의 경영마인드를 제고하고, 창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획득으로 예비창업자의 성공창업과 기존창업자의 경영 활성화를 기대한다”며 관내 소상공인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